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도르트문트 엘링 홀란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긴머리에 헤어밴드를 착용한 홀란드. 그런 홀란드가 28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새로운 머리스타일을 공개했다. 마치 토트넘 가레스 베일과 같은 상투 머리를 선보인 것.
팬들은 새로운 머리스타일을 선보인 홀란드를 응원하면서도, 자신이 응원하는 팀으로 와달라는 댓글을 게시했다. 댓글에는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버풀, 아스날 등 유니폼을 입힌 다양한 합성 사진이 올라왔다.
한편 홀란드는 현 소속팀 도르트문트에서 이번 시즌 모든대회에서 38경기 37골 11어시스트로 맹활약 중이다. 빅클럽들의 꾸준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지만, 계약기간이 2024년까지인 만큼 영입에는 큰 이적료가 필요하다.
김우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