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ITZY(있지)가 사랑의 마피아로 변신했다.
30일 오후 1시 있지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낸 '게스 후'(GUESS WHO)에는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을 비롯한 6트랙이 수록됐다.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있지의 매력을 담은 노래들이다. 타이틀곡은 마피아를 소재로 사랑을 그려, 듣는 재미를 준다. 멤버들은 "자신의 감정을 베일에 가린 채 다가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노랫말에도 마피아 게임을 이용했다. '이제 Finally finally 택할 시간이야/ 벌써 어느새 또 밤이 되었습니다' '또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젯밤에도 You don’t even know/ 누구일까 Mafia' 포인트안무는 '탱크춤'이다. 온몸으로 배를 튕겨가며 총을 쏘는 동작이 담겼다. 뮤직비디오엔 멤버들의 단서를 따라 마피아를 찾는 재미가 있다. 멤버들은 낮과 밤의 다른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포인트 안무를 볼 수 있는 군무씬 또한 다양한 공간에사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