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페이스 다운’…손흥민의 딜레마 지적한 현지 매체
일간스포츠

입력 2021.05.02 07:47

이은경 기자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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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이 지난 1일(한국시간) 손흥민(토트넘)의 최근 부진을 지적하며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지난달 26일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매우 무기력했다고 지적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슈팅 수 2-21로 크게 밀리는 경기를 했고, 스코어 0-1로 패해 우승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다.  
 
카라바오컵 결승전 종료 직후 손흥민은 주저앉아 눈물을 보였다. ‘풋볼 런던’은 “결승에서 부진한 건 손흥민 혼자만이 아니었지만, 손흥민은 이날 평소 모습과 거리가 멀었다. 맨체스터 시티 진영에서 특유의 스프린트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5골, 카라바오컵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골을 기록, 모든 대회에서 20골을 기록하고 있다. 2016~17시즌에 이어 손흥민의 한 시즌 최다골타이 기록이다.  
 
그러나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2020~21시즌 중 2020년에는 매우 페이스가 좋았지만 2021년에는 주춤하다”며 “2021년에 기록한 골은 6골이다. 이중 2골은 2021년 첫 경기와 두 번째 경기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카라바오컵 준결승 이후 7경기 연속 득점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톱4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손흥민의 부활이 절실하다고 했다. “토트넘은 그 어느 때보다도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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