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우승' 지휘한 차상현 감독, GS칼텍스와 3년 재계약…최고 대우
일간스포츠

입력 2021.05.03 18:38

이형석 기자
3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에서 GS칼텍스가 세트스코어 3대 2로 승리, 3연승으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차상현 감독이 5세트 경기가 종료되자 두팔을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3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에서 GS칼텍스가 세트스코어 3대 2로 승리, 3연승으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차상현 감독이 5세트 경기가 종료되자 두팔을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차상현(47) GS칼텍스 감독이 3년 더 팀을 이끈다다.  

 
GS칼텍스는 "2021~21시즌 트레블 우승의 대업을 이끈 차상현 감독과 연장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3-2024시즌까지 3년. 구단은 "여자프로배구 감독 최고 대우"라고 밝혔다.  
 
2016-17시즌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차상현 감독은 매년 팀 성적을 한 단계씩 끌어올려, 2020~21시즌 통합 우승까지 달성했다.  
 
차 감독은 GS칼텍스의 팀컬러인 끈끈한 원팀 정신과 토털 배구를 완성시켰다. 특유의 빠른 템포 배구와 다양한 공격 패턴을 앞세워 화끈한 공격배구를 펼쳤다. 2020~21시즌 1강으로 꼽힌 흥국생명을 물리치고 여자프로배구 최초로 KOVO컵,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트레블 우승을 달성했다, 감독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GS칼텍스는 차상현 감독은 “좋은 팀과 선수들을 계속 지휘할 수 있어서 기쁘며 구단이 보내주는 신뢰에 감사하다. GS칼텍스가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신나는 배구를 선보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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