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를 쓰는 손흥민
일간스포츠

입력 2021.05.09 07:38

이은경 기자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개인 기록 면에서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1-3으로 졌지만 손흥민은 이 골로 각종 기록을 다시 썼다.  
 
리그와 컵대회 등 전 대회를 통틀어 올 시즌 22호 골이다. 이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종전 2016~17시즌 21골) 신기록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올 시즌 17호 골로, 이 역시 2016~17시즌 14골을 훌쩍 뛰어 넘은 최다골이다. 또한 리그 17골은 차범근이 1985~86시즌 레버쿠젠에서 기록한 한국 선수의 유럽 한 시즌 리그 최다골 타이 기록이다.  
 
손흥민의 신기록은 또 있다. 올 시즌 전 대회에서 22골 17도움으로 공격포인트 39개를 기록, 2019~20시즌 30개(18골 12도움)를 넘어섰다.  
 
그는 올 시즌 리그 10골-10도움 이상을 달성했는데, 이는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기록이며 두 시즌 연속 10-10 클럽 가입은 토트넘 역사상 최초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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