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토트넘 선수 “케인이 토트넘 떠나면 손흥민도 떠날 것”
일간스포츠

입력 2021.05.19 09:51

이은경 기자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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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올 여름 토트넘을 떠난다면, 아마도 손흥민도 그를 따라 팀을 나갈 수 있다.”
 
전 토트넘 선수였던 폴 스튜어트가 해리 케인(토트넘)의 이적설이 현지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다른 동료 선수, 특히 손흥민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9일(한국시간) 스튜어트가 영국 PA통신과 했던 인터뷰를 인용 보도했다.  
 
최근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가서 팀을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케인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1위,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지만 아직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는 ‘우승할 수 있는 팀에 가기 위해’ 이적을 선언했다.  
 
스튜어트는 “손흥민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 그 역시 자신이 월드클래스 기량임을 증명했다”며 “손흥민도 케인과 비슷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토트넘에서는 우승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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