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IS]LG 이상영, 4이닝 3실점...1회 난조 극복 '분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6.01 20:18

안희수 기자
 
LG 좌완 투수 이상영(21)이 초반 난조를 잘 극복했다.  
 
이상영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주중 3연전 1차전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1회 피홈런 포함 안타 3개를 허용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이후 3이닝을 잘 버텨냈다. 1-3으로 뒤진 5회 초 수비 시작 직전 구원 투수 이우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3경기 연속 5이닝 투구는 실패했지만, LG가 추격 사정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분투했다. 
 
이영상은 1회부터 고전했다. 선두 타자 조용호에게 우중간 2루타, 1사 뒤 상대한 강백호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2사 뒤 조일로 알몬테와의 승부 중에는 주자 강백호의 2루 진루를 허용했다. 타이밍을 빼앗아 1루에 송구했지만, 그대로 내달린 주자가 태그 전에 베이스를 터치했다. 이어진 상황에서는 알몬테에게 좌중간 홈런을 맞았다.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렸다.  
 
3점을 내주고 시작했다. 그러나 5회까지 추가 실점은 없었다. 실점 위기를 잘 넘겼다. 2회도 선두 타자 유한준에게 우전 안타, 1사 뒤 심우준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1·2루에 몰렸다. 그러나 조용호에게 좌익수 뜬공, 황재균에게 우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3회도 선두 타자 강백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장성우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내야진이 6(유격수)-4(2루수)-3(1루수) 더블플레이로 연결시켰다.  
 
이상영은 4회도 2사 뒤 심우준에게 볼넷, 조용호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후속 황재균을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이후 LG가 1-3으로 뒤진 5회 초 수비 시작 전에 구원 투수 이우찬과 교체됐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