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와이즈먼 "부상으로 힘들었지만 단장이 자신감 줬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1.06.01 16:03

강혜준 기자
골든스테이트 루키 제임스 와이즈먼. 사진=게티이미지

골든스테이트 루키 제임스 와이즈먼. 사진=게티이미지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종료했던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루키 제임스 와이즈먼(20)이 근황을 전했다.  
 
1일(한국시간) CBS스포츠는 와이즈먼이 매체 ‘디 언디피티드’와 진행한 영상 일기를 조명했다. 와이즈먼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와이즈먼은 “많이 울었다. 어머니가 다 괜찮을 거라고 말해줘야 했다.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다. 나도 강했기에 자연스럽게 힘든 시기를 이겨냈다. 농구를 너무 좋아하기에 팀 동료들과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이 속상했다”고 말했다.  
 
와이즈먼은 4월 11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반월상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결국 수술과 재활에 나서면서 남은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골든스테이트 단장 밥 마이어스는 다음 시즌에도 와이즈먼에게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마이어스는 와이즈먼 트레이드는 없을 거라며 “대단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발언했다.  
 
단장의 믿음은 와이즈먼에게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자신감을 실어줬다. 와이즈먼은 “마이어스 단장이 기자들에게 나를 트레이드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을 때, 대단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난 내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안다”며 내년 시즌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와이즈먼은 골든스테이트로부터 2020 드래프트 전체 2순위에 지명됐다. 216cm의 뛰어난 신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0~21시즌 39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21.4분 출전해 11.5점 5.8리바운드 0.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야투 성공률은 51.9%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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