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찍은 파우 토레스, “루머가 도는 걸 보니 내가 잘해”
일간스포츠

입력 2021.06.03 21:02

강혜준 기자
2020~21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 사진=게티이미지

2020~21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 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파우 토레스(24·비야레알) 영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토레스의 반응은 쿨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라파엘 바란(28·레알 마드리드) 다음으로 눈독 들이는 센터백 토레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토레스는 지난 26일 맨유와의 2020~21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클리어런스(걷어내기) 4회, 리커버리 8회, 태클 1회에 2번의 슈팅까지 더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매체에 따르면 토레스는 “현재 나는 비야레알과 계약된 상태다. 우린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어느 팀하고도 싸울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다음 시즌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 내 관심사는 거기에 있다. 이런 루머들이 돈다는 건 잘하고 있다는 거다. 난 침착하다”고 전했다. 토레스의 계약은 2024년까지다. 
 
그는 “그 루머들은 이전에도 나온 거고, 내 경기력은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좋다”며 자신감도 드러냈다.
 
한편 토레스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없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진정한 가치 평가를 앞두고 있다. 라모스는 부상 후 컨디션 문제로 유로 2020 소집 명단에 들지 못했다. 스페인은 유로 2020에서 스웨덴, 폴란드, 슬로바키아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강혜준 인턴기자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