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2골에도 아쉬움 황의조 "더 많은 찬스 있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1.06.05 22:51

최용재 기자
 
황의조

황의조

 
황의조(보르도)가 폭발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4차전 투르크메니트탄과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황의조는 멀티 골을 신고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한국 3승1무, 승점 10으로 레바논에 잠시 내줬던 H조 1위를 찾아왔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의조는 "골을 넣어 기분이 좋았다. 모든 선수들이 경기 중요성 잘 알고 있었다. 선수들이 준비를 열심히 했다. 기술력, 정신력 모든 것들이 좋았다. 2경기가 남았다.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랑스 진출 후 더욱 강력해진 모습이다. 황의조는 "개인적으로 찬스를 만들 수 있는 부분을 개선하려 노력했다. 개선됐다고 생각한다. 웨이트도 열심히 했다. 유럽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더 배운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스스로 70점을 매겼다. 황의조는 "2골을 넣었지만 더 많은 찬스가 있었다. 찬스가 왔을 때 득점을 해줘야 팀이 편하게 갈 수 있다. 그래서 70점을 주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직 2경기가 남아있다. 황의조는 "첫 경기 이겼지만 남은 2경기가 더 중요하다. 더 좋은 결과,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는 게 당연하다. 이런 기분, 플레이 잘 유지해서 남은 2경기 잘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고양=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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