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던 NC 알테어, 14경기 만에 잠실 LG전 또 홈런 추가…단독 선두로
일간스포츠

입력 2021.06.08 19:26

이형석 기자
2021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무사 알테어가 솔로홈런을 치고 세레머니를 하며 홈인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2021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무사 알테어가 솔로홈런을 치고 세레머니를 하며 홈인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한동안 잠잠하던 NC 애런 알테어(30)의 홈런포가 다시 터졌다. 14경기 만이다.  
 
알테어는 8일 잠실 LG전에 5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초 선제 솔로 홈런을 쳤다. 선두타자로 들어선 그는 LG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의 147.9㎞ 낮은 직구를 퍼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밀어쳐 만든 비거리 119m의 홈런이다. 타구 속도는 161㎞, 발사각은 32.5도였다. 
 
이 홈런이 더욱 값진 건 무려 14경기 만에 타구를 담장너머로 날려 보내서다. 그는 5월 20일 시즌 13호 홈런을 때려낸 뒤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 당시 무대는 같은 잠실이었고, 상대 팀은 LG였다.  
 
알테어는 홈런포 침묵으로 굳게 지켜온 홈런 부문 단독 선두 자리도 놓쳤다. 전날까지 홈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린 선수만 4명이었다.  
 
하지만 알테어가 첫 타석에서 홈런을 뽑아내며 다시 선두로 치고 나갔다.  
 
잠실=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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