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IS]KIA 윤중현, KT 상대 3이닝 무실점...임무 완수
일간스포츠

입력 2021.06.24 19:42

안희수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IA 선발 윤중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06.24.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IA 선발 윤중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06.24.

 
KIA 우완 사이드암 투수 윤중현(26)이 오프너 임무를 잘 수행했다.  

 
윤중현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주중 3연전 3차전에 등판, 3이닝 동안 실점 없이 KT 타선을 막아냈다. 피안타 1개, 볼넷은 2개를 기록했다.  
 
1회는 위기를 잘 넘겼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황재균에게 던진 변화구가 공략 당하며 좌전 안타를 맞았다. 후속 강백호는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했다. 이 상황에서 배정대를 우익수 직선타, 천성호를 유격수 땅볼 처리했다.  
 
2회도 주자 2명을 내보냈다. 2사 뒤 이홍구에게 볼넷, 후속 심우준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1·3루에 놓였다. 이 상황에서 1차전부터 타격감이 좋았던 조용호를 다시 상대했다. 2루 땅볼을 유도하며 이닝을 끝냈다.  
 
3회는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선두 타자 황재균은 좌익수 뜬공, 후속 강백호는 우익수 직선타, 4번 타자 배정대는 삼진 처리했다.  
 
윤중현은 0-0으로 맞선 4회 말 수비 시작 전 마운드를 좌완 투수 김유신에게 넘겼다. 윤중현은 2018 2차 신인 드래프트 9라운더다. 올 시즌 데뷔했고, 종전까지 12경기에 등판했다. 지난 13일 사직 롯데전에서 첫 선발 등판 임무를 수행했다. 3⅔이닝 동안 2점을 내줬다. 비교적 좋은 투구였다. KT전도 선방했다. 
 
수원=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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