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도쿄올림픽 참가 위해 7월 26일 출국
일간스포츠

입력 2021.06.30 15:30

한국 야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7월 26일 출국한다. 원래 출국 일정보다 하루 앞당겼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6일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6일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가 30일에서 29일로 바뀌면서 대표팀이 26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일본에 도착한 후 두 차례 공식 연습한다.
 
6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에 따라 A, B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A조에는 일본(1위), 멕시코(5위), 도미니카공화국(7위)이, B조에는 한국(3위), 미국(4위), 이스라엘(24위)이 각각 포함됐다. 
 
한국은 랭킹에 변함이 없었던 반면, 미국이 2위에서 4위로 두 계단 하락하면서 B조 톱 시드가 한국에 돌아갔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회 일정이 바뀌었다. 한국은 다음 달 29일 오후 7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조별리그 1차전을, 하루 쉬고 3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미국과 2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프로 10개 구단에서 뛰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7월 19일에 소집해 일주일간 합숙 훈련을 한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한다. 프로 1군팀과 평가전, 프로야구 24세 이하 올스타와 대결한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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