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IS]수베로 한화 감독 "킹험, 투구 수 60~65개...김기중 등판 고려"
일간스포츠

입력 2021.06.30 16:23

안희수 기자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제공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이 30일 두산전 마운드 운영 계획을 전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전 선발 투수로 외국인 투수 닉 킹험을 예고했다. 킹험은 지난달 중순 오른 광배근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재활 치료했고, 지난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두산전은 복귀 뒤 두 번째 출격.
 
킹험은 삼성전에서 공 46개를 던졌다.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페이스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두산전도 이닝과 투구 수 관리가 이뤄진다. 경기 전 만난 수베로 감독은 "경기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킹험의 투구 수는) 60~65구 정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3~4이닝을 소화하는 수준이다. 8연패에 빠져 있는 한화 입장에서는 선발 투수가 최대한 많은 이닝을 끌어주는 경기 양상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선수 몸 관리를 먼저 고려한다. 
 
선발 투수 한 명을 더 기용할 수 있다. 29일 등판이 예고 됐던 김기중이 투입될 수 있다. 29일 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29일 경기가 취소됐다. 
 
수베로 감독은 "김기중은 오늘(30일 두산전) 경기에서 김기중이 등판할 수도 있다. (만약 등판하지 않는다면) 오는 일요일(4일) 잠실 LG전에 선발로 내세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대전=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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