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독점관 15만명 몰려…업계 최초 쓴 JTBC스튜디오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9 10:17

황소영 기자
'알고있지만'

'알고있지만'

JTBC스튜디오가 자사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JTBC 토요극 '알고있지만' 측은 IP로 공식 스마트 스토어를 열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최근 드라마 산업과 협업해 커머스를 진행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JTBC스튜디오에서 발빠르게 라이브 커머스를 시도, 높은 참여율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다변화되고 있는 드라마 부가사업의 일환으로 안정적인 운용과 매출 구조를 확보하면서 JTBC스튜디오의 역량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드라마 굿즈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된 것은 '알고있지만'이 처음이다. 1, 2회 차 '알고있지만' 쇼핑 라이브의 예약 알람만 5만 명 이상 신청했으며, 약 15만 명의 참여 유저를 끌어 모았다. 타 브랜드 대비 7배 가량 높은 참여율이다. 이러한 수치는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처음이다.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한소희(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송강(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알고있지만'. MZ 세대를 중심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속 제품의 스토리를 접하고, 주인공이 사용하는 제품을 라이브 커머스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게 하는 등 드라마 연관성을 높인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시작과 동시에 매진돼 추가 제작 요청까지 들어와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알고있지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디시즌 네고코퍼레이션과 네이버 쇼핑이 함께 협업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8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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