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루니, "맨유 새 시즌 우승 부담 심해질 듯"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9 21:11

강혜준 기자
선수 생활을 마친 후 현재 더비 카운티 사령탑에 앉은 웨인 루니. 사진=게티이미지

선수 생활을 마친 후 현재 더비 카운티 사령탑에 앉은 웨인 루니. 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전드 웨인 루니(36)는 새 시즌 친정팀에게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더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미러’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루니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새 시즌 맨유가 느끼는 압박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당연한 일이다. 제이든 산초가 팀에 합류할 예정이고, 추가 영입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이제 팬들은 성공, 우승을 바라고 있다. 솔샤르 감독과 코치진은 성공과 우승을 위한 압박에 시달릴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루니는 맨유가 2021~22시즌에는 우승을 노릴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모두 좋은 팀이다. 그러나 맨유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다음 시즌에는 맨유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거다”고 평가했다.  
 
맨유의 마지막 우승은 2017년 유로파리그와 리그컵 우승이다.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기회를 다시 잡았으나, 결승전에서 만난 비야레알과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산초를 이적료 7300만 파운드(약 1150억원)에 데려온 맨유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라파엘 바란까지 노리고 있다. 이번 시즌은 꼭 정상에 올라서겠다는 맨유의 바람이 돋보인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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