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요리스 대체자' 아탈란타 골리니 영입 근접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20 12:01

강혜준 기자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사진=게티이미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이 아탈란타의 수문장 피에를루이지 골리니(26)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 누누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의 첫 영입은 골리니가 될 전망이다. 1년 임대 후 1500만 파운드의 완전 영입 옵션을 갖게 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최근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35)와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토트넘에서 2012년부터 수문장으로 활약한 요리스는 다음 시즌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재계약을 권했지만, 선수 측에서 거절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No. 2 골키퍼로는 조 하트(34)가 있지만 역시 다음 시즌 말 계약이 종료된다.
 
결국 새 수문장을 찾던 토트넘은 골리니를 주목했다. 골리니는 지난 3시즌 동안 아탈란타의 주전 핵심 골키퍼로 활약했다. 그러나 최근 입지가 불안정했다. 아탈라타가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후안 무소(27)를 우디네세 칼초로부터 영입했기 때문이다.
 
토트넘 합류 시 적응 문제도 없을 전망이다. 골리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성장했고 영국 생활에 익숙하다. 2014~15시즌 엘라스 베로나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2016~17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20경기를 소화했다. 시즌 도중 아탈란타로 임대 이적했고, 이후 완전 이적을 통해 3시즌 동안 활약했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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