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잃은 첼시 미래' 태미 에이브러햄, 아스널로 임대 이적 임박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21 11:40

강혜준 기자
태미 에이브러햄. 사진=게티이미지

태미 에이브러햄. 사진=게티이미지

 
첼시에서 입지가 좁아진 태미 에이브러햄(24)이 아스널로 임대 이적할 전망이다.  
 
영국 ‘더 선’은 “아스널이 토트넘과 웨스트햄을 제치고 에이브러햄을 임대 영입한다. 아스널은 에이브러햄이 일정 경기 출장수를 달성할 시, 첼시에 4000만 파운드(약 626억원)를 지불하는 완전 영입 의무가 있다”고 보도했다.  
 
에이브러햄은 2019~20시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신임을 얻어 첼시의 주전 공격수로 성장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경기에 출장해 15골을 터트렸다.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았다. 런던 풋볼 어워즈서 2020년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월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부상도 있었고, 투헬은 에이브러햄이 아닌 티모 베르너 공격 카드를 선호했다.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이 열린 지난 5월에는 에이브러햄의 여자친구가 자신의 SNS을 통해 “투헬 감독이 남자친구를 라인업에서 배제하는 게 이해 안 간다”는 강도 높은 비판의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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