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맨' 호잉, 23일 입국...자가격리 소화 뒤 후반기 준비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22 10:32

안희수 기자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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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호잉(32)이 다시 한국 땅을 밟는다. 
 
KT 구단은 22일 "새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이 가족들과 함께 23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라고 전했다. 
 
KT는 지난달 26일 기존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를 방출하고 한화 소속으로 3시즌(2018~20)을 뛰며 KBO리그가 익숙한 호잉을 영입했다. 총액 40만 달러. 
 
호잉은 올 시즌 토론토 산하 트리플A 팀 버팔로에서 뛰었다. 잠시 메이저리그(MLB)에 콜업되기도 했다. KT는 알몬테가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남겼지만, 리그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창단 최고 성적(지난해 정규시즌 2위)을 노리고 있는 KT가 호잉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나선 것. 
 
호잉은 KT행이 결정된 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경쟁하고 있는 KT에 합류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고 싶고, 팀 승리를 위해선 무엇이든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호잉은 향후 2주 동안 자가격리한 뒤 재개되는 후반기를 준비한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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