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3일 상벌위 개최…한화, 키움 관련 징계할 듯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22 13:55

이형석 기자
KBO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과 관련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22일 이같은 계획을 밝힌 KBO는 상벌위에 회부된 구단과 선수를 직접 밝히진 않았다.  
 
다만 최근 방역수칙을 위반한 한화와 키움 소속 선수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와 키움 선수 각 2명은 지난 5일 새벽 같은 장소에서 추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 2명을 만났다. 은퇴 선수 한 명을 포함해 총 7명이 6분간 한자리에 머물러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 하지만 초기 조사에서 "함께 모였던 적이 없다"라며 거짓 진술했다.  
 
서울 강남구청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동선을 허위로 진술한 한화, 키움 소속 선수 등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KBO는 앞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NC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에게 7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000만원씩을 부과했다. NC에는 KBO 역대 최고액인 1억원의 제재금을 내린 바 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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