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N.Flying) 멤버 유회승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뮤지컬 '원더티켓-수호나무가 있는 마을' 프레스콜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원더티켓'(연출 김혜진)은 자유의 다리에 멈춰 선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만든 창작뮤지컬로 바람의 신 '풍백' 역에 윤도현과 엔플라잉이 '노신사' 역은 이황의, 그의 손녀 '해나' 역은 이서영, '단야' 역은 이장원이 맡았다, '원더티켓'은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