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김무열 "온몸 불사지른 변요한, 존중·배려·예우 많이 배웠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1.08.19 11:48

조연경 기자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김무열이 변요한과 호흡맞춘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19일 진행된 영화 '보이스(김선·김독 감독)' 온라인 제자보고회에서 김무열은 "변요한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말 그대로 온 몸을 던진다. 액션팀이 걱정할 정도로 그냥 불사지른다. 그래서 나도 내 몸의 일부분이나마 던질 수 밖에 없었다"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김무열은 "무엇보다 나는 상대배우에 대한 존중과 배려, 존경, 연기에 대한 예우를 표하는 요한 씨를 보면서 '아, 나는 왜 그동안 저런 것을 알면서도 못했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배웠다. 연기라는 행위 자체, 배우라는 존재에 대한 존경심은 사실 스스로에 대한 부분이기도 하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요한 씨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배우 변요한이라는 사람이 진짜 훌륭한 사람이구나' 여러 번 확인했다.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진심을 표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흔적도 찾을 수 없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모든 것을 낱낱이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9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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