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싱크홀' 차승원 "100만의 의미 크다…정말 감사해"
일간스포츠

입력 2021.08.19 13:51

박정선 기자
 
차승원

차승원

 
 
영화 '싱크홀'의 배우 차승원이 2021년 한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100만 돌파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차승원은 19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100만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영화 중 100만 넘는 영화가 몇 편 안 된다. 100만을 기점으로 주변에 영화를 봤다는 이들이 나타나는 거다"면서 "100만이라는 숫자가 의미있다. 정말 감사드린다.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모가디슈' 등 한국 영화들과 경쟁하고 있는 '싱크홀'. 이에 대해 차승원은 "시장 상황이 80%라도 올라와야한다. 그래야 (경쟁작과) 나눠 먹어도 기분이 좋다"면서 "힘든 시기인데, 코로나19 4단계 방역 지침이 내려와서 극장이 더 쪼그라들었다. 언제까지 시장이 안 좋을지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을 그린 영화다. 전작 '타워'를 통해 재난 영화를 연출한 바 있는 김지훈 감독의 신작으로, 140억원 대의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다. 차승원·김성균·이광수·김혜준·권소현·남다름 등이 출연했다. 차승원은 극 중 생존 본능이 강한 401호 주민 만수 역을 맡았다.  
 
지난 11일 개봉한 '싱크홀'은 18일까지 128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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