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모바일·PC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신작 ‘언디셈버’에 대한 유저 소통을 시작했다.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 공식 티저 사이트와 SNS(페이스북, 디스코드)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되는 티저 사이트에서 ‘언디셈버’의 공식 세계관이 공개됐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플레이 중심의 신규 프로모션 비디오와 스킬 소개 영상이 선보였다.
라인게임즈는 페이스북(국내)과 디스코드(해외) 등 공식 SNS 채널도 열고 이용자들과 소통을 본격화했다.
니즈게임즈가 개발 중인 언디셈버는 정통 핵앤슬래시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파밍과 사냥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콘텐트와 언리얼엔진4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 장르 특유의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 콘텐트 등이 특징이다. 올 하반기 서비스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