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2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버터’의 새로운 리믹스 공개 소식을 알렸다.
오는 27일 오후 1시 공개되는 ‘버터’의 리믹스 버전에는 올해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3관왕을 차지한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버터’의 오리지널 버전이 지닌 독보적인 멋에 메건 디 스탤리언의 랩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이 예고됐다. 이번 협업은 방탄소년단은 물론 곡 ‘버터’에 매료된 메건 디 스탤리언이 적극 피처링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한편, ‘버터’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28일 자) ‘핫 100’에서 8위에 오르면서 13주 연속 톱(TOP)10을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