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판 패트와 매트’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웹 예능 ‘우당탕탕 프렌즈2’로 다시 돌아온다.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은 9월 1일(수)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첫 공개되는 '우당탕탕 프렌즈2'에서 ‘패트와 매트’급 케미스트리를 이어간다.
 
앞서 지난 7월 ‘우당탕탕 프렌즈’로 뭉친 두 사람은 각종 난관을 극복하며 ‘찐친’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즌2로 재결합한 이션과 재윤은 8월 27일 ‘우당탕탕 프렌즈2’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번 티저에서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초반부터 ‘찐친’ 케미를 폭발시켰다. 이어 이션은 “저희가 ‘우당탕탕 프렌즈’ 시즌1을 통해 ‘찐친’이 됐다. 이제 둘이 함께라면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면서 “전 어느 분야에서든 ‘레벨 업’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션은 “한계에 도전하는 느낌, 좋다”면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실 고수분들을 만나러 가보자”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후 고수들을 찾아가 배움을 구하는 두 사람 앞에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쳐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에 이션과 재윤은 “그래 가보자고~우리 레벨 업 할 수 있겠지?”라며 신나게 파이팅을 외쳤다. 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오~시즌2라니 완전 기대기대. 3,4,5까지 쭉쭉 가즈아”, “둘이 낚시하는 거 생각만 해도 벌써 웃겨”, “이 우정 영원하길”, “시즌2에서도 펼쳐질 두 사람의 환상의 콤비, 기대합니다” 등 폭발적인 피드백을 보내고 있다.
 
이션과 재윤의 특급 컬래버 ‘우당탕탕 프렌즈2’ 1회는 오는 9월 1일(수) 저녁 6시 U+아이돌Live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