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비투비, '어른 섹시' 콘셉트로 돌아온 '아웃사이더'
일간스포츠

입력 2021.08.30 11:02

박상우 기자
'비투비'

'비투비'

 
그룹 비투비가 4인 멤버로 재도약을 시작한다.
 
30일 비투비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4U :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2012년 앨범 '비밀'을 시작으로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사랑을 전달해온 비투비는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Outsider'(아웃사이더)로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을 타파하자는 메시지를 전해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Outsider'는 Neo Funk/Neo Soul 장르의 곡으로 비투비의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다시금 각인시킨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반복되는 답답한 일상 속 온전한 나로 돌아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나'다움을 찾아줄 사이다 같은 음악이 될 것이다.
 
비투비는 1990년대 후반 소울과 컨템퍼러리 R&B 장르가 결합된 Neo Funk/Neo Soul을 선택했다. 풍부한 소울이 돋보이는 장르에 비투비만의 성숙하고 감각적인 변신이 눈길을 끈다.
 
신보의 발매에 앞서 콘셉트 이미지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비주얼 무드를 완성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고, 진짜 남자다움이 돋보이는 영화 '007'부터 '씬 시티'까지 다양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오마주했다.
 
특히 이번 콘셉트에서 '어른 섹시'라는 이미지를 앞세우며 친근하고 다정했던 비투비 모습이 아닌 섹시하고 관능적인 향기가 한껏 느껴지는 바이브를 완성했다.  
 
비투비는 지난 4월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참여해 후배 아이돌 그룹과의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미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그룹임에도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무대와 기회를 마다하지 않았다. 모두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번 색다른 콘셉트의 무대와 무대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비투비는 한 번 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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