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앨범이 신기록을 달성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LALISA)는 지난 2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나흘 만에(8월 30일 기준) 선주문량 7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예약 판매 최고 수치다. 앨범 발매일까지 약 10일이 남은 만큼 주문량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에서 주문이 쏟아졌다.
리사의 ‘라리사’ 피지컬 음반은 CD, 키트(KiT), LP 총 3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음원은 9월 10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1시 공개된다.
강혜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