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⑤] 'D.P.' 정해인 "시즌 2? 대본 작업 이미 착수"
일간스포츠

입력 2021.09.01 14:00

박정선 기자
 
정해인

정해인

 
 
 
넷플릭스 시리즈 'D.P.'의 배우 정해인이 시즌 2를 예고했다.  
 
정해인은 1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감독님에게 얼핏 여쭤봤는데 감독님과 작가님이 시즌 2의 대본을 쓰고 있다더라.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희는 완성된 대본을 받아볼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 2에 담길 모습을 묻자 그는 "시즌 2에서는 준호의 조금 더 성숙한 모습과 함께 계급이 오를 거다. 마지막 장면에서 눈치챈 분들이 있을 텐데, 준호가 이등병이 아닌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 시즌 2에서는 일병으로 시작할 것 같다. 후임이 더 들어올 것이고, 후임들과의 에피소드도 생기지 않을까"라고 예측했다.  
 
또 정해인은 "저도 작품 공개 날에 집에서 봤다. 머리가 띵했다. 이렇게 편집과 음악이 잘 완성됐다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시즌 2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 공개된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보통 작가의 웹툰 'D.P 개의 날'을 원작으로 한다. '차이나타운', '뺑반'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아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해인이 D.P.로 차출된 이등병 안준호로, 구교환이 D.P.조 조장 한호열로 분한다. 여기에 김성균과 손석구가 D.P. 상급자로 가세해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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