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달빛 비치는 밤바다 투샷 '심쿵'
일간스포츠

입력 2021.09.03 16:21

황소영 기자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밤바다 방파제에서 만남을 갖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주말극 '갯마을 차차차' 측은 3일 달빛이 감싼 밤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만남이 담긴 스틸을 선보였다. 어느덧 서로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를 예고하는 것일까. 3회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 세포를 자극하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로맨틱 케미스트리와 바다마을 공진 사람들의 각양각색 매력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시에서 공진에 내려와 치과를 열게 된 신민아(혜진)와 마을 모든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홍반장 김선호(두식)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냈다. 파도에 휩쓸려간 신민아의 명품 구두가 우연히 서핑을 하던 김선호의 눈에 띄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기 때문. 이후 난처한 상황에 빠질 때마다 김선호의 도움을 받게 된 신민아가 우여곡절 끝에 공진에 치과를 열기로 결심하면서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는 더욱 빛을 발했다.
 
서로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며 미운 정을 쌓아가던 두 사람의 관계는 마을 잔칫날 혜진이 대형사고를 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마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미운털 박힌 신민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이웃들에게 치과를 추천하는 등 제 일처럼 나서서 도움을 준 덕에 드디어 신민아의 치과에도 환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던 것. 이에 지난 2회 방송 말미에는 신민아가 낚시를 하는 김선호를 직접 찾아가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여기에 에필로그에서는 두 사람의 인연이 과거 어린시절에 이미 시작되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해 이들의 인연이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한밤 중에 만난 신민아와 김선호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고요한 밤바다에 떠 있는 오징어배 불빛을 배경삼아 방파제에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무엇보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시선이 향한 데에는 바다 표면에 반사된 달빛이 비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설렘을 한껏 끌어올리는 그림 같은 투샷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표정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갯마을 차차차' 3회는 내일(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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