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8일 1군 등록...중간 계투로 활용
일간스포츠

입력 2021.09.08 16:27

박소영 기자
두산 우완 투수 이영하(24)가 8일 1군에 올라왔다.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이영하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이영하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김태형 두산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 홈 경기를 앞두고 이영하를 콜업했다. 김 감독은 "이영하는 중간 계투진에서 뛰게 된다. 필승조, 패전조 등 아직 특별한 보직은 없고 상황을 보고 기용하겠다"고 했다. 
 
이영하의 원래 보직은 선발투수였다. 그런데 올해 10경기에 나와 1승 5패, 평균자책점 11.17로 부진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최하위 한화를 상대로 3⅔이닝 동안 무려 10실점이나 했다. 지난달 28일 롯데전에서 1⅔이닝 동안 3실점으로 또 무너졌다. 결국 이영하는 지난달 29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변화구가 안 좋다고 하는데, 그러면 선수가 될 수 없다. 지금 제구가 안 되고 있으나 공에 힘이 있어서 중간 계투진에선 괜찮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1군 등록 첫날부터 마운드에 나올지는 미지수다. 이날 선발투수는 11승(4패)을 올리고 있는 아리엘 미란다.  
 
잠실=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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