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개미허리를 드러낸 섹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브이넥으로 깊게 파인 크롭톱 니트에 흰 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하얀 피부와 일자 쇄골, 잘록한 개미 허리 등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우아한 표정과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5kg이다.
이유비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름다우십니다", "유비 님 섹시해요", "사람 아닐 거야", "이목구비가 어떻게 저래", "이쁨 돋는다", "언니 천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언니다. 이다인은 이승기와 공개 열애를 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유비는 현재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유니의 세포들' 촬영 중이다. 해당 드라마는 오는 17일 tvN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