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주우재, 감정 쓰레기통 취급에 분노 "남자친구 아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1.09.14 07:46

황소영 기자
'연애의 참견3'

'연애의 참견3'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여자 친구가 '연애의 참견3' 사연에 등장한다.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89회에는 공무원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다.  
 
공무원으로 발령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고민남은 자신 대신 진상 민원을 처리해준 동료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귀고 난 뒤 여자 친구의 반전 성격이 드러난다. 남들 앞에선 누구보다 환하게 웃던 천사 같은 여자 친구가 남자 친구 앞에선 세상 불평쟁이였던 것.  
 
여자 친구는 학창시절 자신보다 공부를 못했던 친구가 대기업에 취직했다는 소식에 친구가 부모님 빽으로 취직했다며 폭발하고, 자신은 능력 있지만 환경이 따라주지 않는다며 비관한다.  
 
여기에 여자 친구는 이런 우울한 감정을 SNS 상태메시지에 그대로 남긴다. 이런 모습을 보며 서장훈은 "혹시 여자 친구가 중2인 거냐"라며 황당해 하고, 곽정은은 "사연을 듣는 것만으로도 감정쓰레기통 된 거 같다"라며 안타까워한다. 김숙은 "고구마 100개를 먹은 거 같다. 사연 들으면서 이렇게 기운 빠진 적이 있냐?라며 힘들어 한다.  
 
늘 우울해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고민남은 맛집을 찾거나 호캉스를 준비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그것으로 자신의 우울함이 풀리겠냐며 고민남의 정성을 무시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남도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고민녀의 행동에 주우재는 "남자친구가 아니다!"라며 경악한다.  
 
자기 연민에 빠져 상대를 괴롭히는 여자 친구와 연애하는 고민남의 사연은 '연애의 참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애의 참견3'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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