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역대급 미모와 청순함을 과시했다.
이영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구경이' 촬영 없는 날. 힐링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서 이영애는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꽃꽂이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화장기 없는 새하얀 피부다.
5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에 우아한 자태 그리고 청순한 미모가 더해져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이끌었다. 1971년생, 올해 5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구경이'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