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카멜레온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이즈 is’가 추가로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 이다해는 관능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다채로운 분위기를 소화하며 신선함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다해는 "해외 활동과 더불어 많은 것들을 손수 배우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배우로서 자신의 모습을 비롯해, 취미 생활, 패션, 건강, 뷰티 등 개인적인 영역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이다해는 “재미있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이다. 나이가 들면서 크게 어떠한 생각 없이 지내는 저의 모습도 좋은 것 같다"며 일적으로는 "하루에 짧게는 3시간, 길게는 8~9시간까지도 중국어를 배운다”고 해외 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다해는 “코로나로 팬 분들과 거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저는 노력형으로 관계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소통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든 그에 맞는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엿보이게 했다.
"먼저 찾아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이다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배움의 길을 걷고 노력하는 이다해가 향후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