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남궁민 "묵직한 대본에 끌려…꼭 하고 싶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1.09.16 14:29

황소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검은태양’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7일밤 첫방송 된다.  사진=MBC제공 2021.09.17

배우 남궁민이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검은태양’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7일밤 첫방송 된다. 사진=MBC제공 2021.09.17

 배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이 '검은 태양'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극 '검은 태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김성용 PD가 참석했다.
 
남궁민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스타일리시하고 가벼운 대본의 드라마가 유행이었는데, 다른 이야기를 찾고 싶었다. 근데 '검은 태양'은 묵직하더라.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청자들이 열광할 만한 요소가 될 드라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대본이 보면 볼수록 새롭고 재밌고 팬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다. 안 해본 캐릭터였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하게 됐다. 이 자리를 빌어 처음 말씀 드리는 건데 기승전 남궁민 씨가 있으니 작품이 더 재밌지 않을까 싶었다.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다.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존재 자체가 장르가 아닌가"라고 치켜세웠다. 김지은은 "제목처럼 대조적이고 양면적인 드라마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점이 쉽게 예측되지 않아 끌렸다"라고 덧붙였다.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이다.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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