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이상이, 드디어 삼자대면
일간스포츠

입력 2021.09.17 16:05

황소영 기자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드디어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  

 
tvN 주말극 '갯마을 차차차' 측이 한 자리에 모인 공진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신민아, 김선호, 그리고 이상이를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 세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드디어 만나게 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신민아(혜진)와 김선호(두식)의 관계는 롤러코스터였다. 김선호에게 키스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된 신민아는 괜히 불편해질까 봐 일부러 모른 척했다며 자꾸만 친구로 선을 긋는 김선호에게 섭섭함을 느꼈다. 김선호 역시 차갑게 말하는 신민아에게 상처받았고, 급속도로 냉랭해진 두 사람의 관계는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하지만 등대 가요제에서 이들의 관계는 변화를 맞았다. 가요제 참가 신청을 했지만 발목을 다친 김민서(주리)와 함께 무대에 오른 신민아와 김선호. 어설픈 안무와 아이돌급 엔딩 포즈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2등을 차지했다. 마주 보고 웃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에게 점점 더 빠져들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공진에 입성한 이상이는 자신을 구해준 김선호와 남다른 인연을 쌓아갔다. 그 와중에 등대 가요제에서 김선호와 함께 무대에 오른 신민아를 발견한 이상이. 그녀를 한참 찾아 헤매던 끝에 김선호와 함께 있는 신민아를 발견했고, 때마침 바다에 빠질 뻔한 김선호를 이상이가 구해주게 되면서 뜻밖의 재회의 순간을 맞았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있다는 것만으로도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이후 어떤 변화를 맞게 될 것인지 기대하게 만든다. 마을 사람들에게 이상이를 소개하고 있는 공진동 동장 인교진(영국)의 잔뜩 신이 난 듯 보이는 표정에서는 예능계 스타 PD 이상이의 입지를 실감케 한다. 그런 이상이를 새초롬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신민아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이상이의 다정한 미소에서 대학 시절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재회 이후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반면 김선호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다. 신민아를 향하고 있는 김선호의 시선에서는 여러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느껴지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들 세 사람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한다.
 
'갯마을 차차차'는 단짠을 오가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관계성과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공진 마을 사람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화제성까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신민아와 남다른 인연을 지닌 이상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까지 더해지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 7회는 내일(1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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