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워밍업에 바다까지 장거리 달리기 "퇴소할까"
일간스포츠

입력 2021.09.17 20:41

황지영 기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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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연습생들이 워밍업부터 지쳤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 17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됐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리얼 야생'으로 향해 그간 오디션에서는 본 적 없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워밍업 미션으론 바다에 꽂힌 깃발을 가져오기가 주어졌다. '야생돌' 탑에서 바다까지의 거리는 상당했다. 연습생들은 "설마 저기까지?"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하지만 선착순이란 말에 일제히 달리기 시작했다. 14등 안에 들어오면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
 
45호 29호 22호가 선두그룹으로 남다른 체력을 보여줬다. 반면 12호 17호 18호는 하위권에서 서로를 도닥였다. 
 
1등은 45호가 자치했다. 차태현은 "체력이 진짜 좋은가보다"며 그의 압도적인 장거리 실력에 놀랐다. 김종국은 "이게 체력이라기보다 정신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14등의 36호는 "진짜 힘들었는데 기쁜 게 더 컸다. 달리면서 보너스 점수는 못 받겠구나 싶었는데 꾸준히 달려오니 한 자리가 비어있더라"고 기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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