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잡으러 韓-日 듀오 뜰까…이강인, 예상 선발 라인업 포함
일간스포츠

입력 2021.09.22 17:00

김우중 기자
이강인이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가질 수 있을까. 사진=마요르카 SNS

이강인이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가질 수 있을까. 사진=마요르카 SNS

라리가 RCD 마요르카 이강인이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올시즌 첫 선발 데뷔전을 가질 수 있을까.
 
스페인 마르카는 22일(한국시각) 라리가 6라운드 레알마드리드와 마요르카 경기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체는 우선 레알이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라 전망했다. 최근 출전 시간에 불만을 드러낸 마르코 아센시오와 출전한 3경기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한편 마요르카에선 한·일 기대주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의 동시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사진=스페인 마르카 SNS

사진=스페인 마르카 SNS

레알 마드리드 출신으로 마요르카에 임대된 쿠보는 시즌 초 인상깊은 활약을 남기며 일찌감치 선발이 유력하다.
 
이어 매체는 "쿠보와 페르난도 니노가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끌 것이며, 여기에 발렌시아에서 합류한 이강인이 함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말 10년 만에 발렌시아를 떠난 이강인은 RCD 마요르카와 4년 계약을 맺으며 입단했다. 비교적 늦게 팀에 합류한 이강인은 앞선 아틀레티코 빌바오전, 비야레알전 교체투입돼 총 20여분 출전에 그쳤다.  
 
한편 마요르카는 빌바오에게 0-2 패배, 비야레알과 0-0 무승부를 거둔 뒤 2위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는 어려운 일정을 맞이한 상황.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자 마요르카 감독은 경기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레알을 상대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로테이션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만큼 이강인에게도 출전 가능성이 어느정도 열려 있는 셈이다.
 
한편 두 팀의 경기는 오는 23일 새벽 5시에 진행된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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