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 사칭 계정 주의보
일간스포츠

입력 2021.10.12 16:16

이현아 기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만해~ 내 계정이 아니야~.’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출연자 오영수를 사칭한 계정이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
 
‘오징어 게임’의 1번 참가자 오일남을 연기한 오영수를 ‘사칭’한 계정(@yeongsuoh)이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첫 게시물을 올렸다.  
‘오징어 게임’의 국내 시청자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은 당연히 오영수의 계정인줄 알고 팔로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사칭 계정은 급증한 팔로어 수에 놀랐는지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것은 팬계정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며 정정했다. 또 프로필에는 해시태그로 ‘#fanpage’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다수의 ‘오징어 게임’ 팬들은 24시간만 유효한 스토리에 사칭 관련글을 올린 것을 비난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게시물에는 오영수 본인이 아님에도 ‘마이 인터뷰 커밍순’이라고 적어놔 본인의 계정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팬들은 ‘오해하게 해놓고 아니라면 다인가’, ‘팬계정이면 표시할 것’, ‘뻔한 노림수가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씁쓸해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