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英 매체 선정 파워랭킹 10위··· 황희찬은 17계단 하락한 24위
일간스포츠

입력 2021.10.20 10:35

김영서 기자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

손흥민(29·토트넘)이 파워랭킹 ‘톱10’에 올랐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현지시간) 8라운드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파워랭킹은 득점과 도움, 태클 등의 35가지 통계를 바탕으로 선수 랭킹을 선정한다.
 
해당 발표에서 손흥민은 10위를 차지했다. 총 6096포인트를 기록했다. 직전 발표보다 25계단이 상승했다. 팀 동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지난 발표보다 2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1위부터 3위까지는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리미누,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가 차지했다.
 
손흥민은 EPL에서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아스널과 6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기록했다. 팀이 1-3으로 져 3연패를 막지는 못했지만 무득점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달 3일 아스톤 빌라와 7라운드 경기에서는 팀이 넣은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지난 18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 8라운드 경기에서는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2-2로 맞선 전반 48분에 리그 4호 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끝까지 한 골 차를 유지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손흥민은 경기 최우수선수(MVP)인 '킹 오브 더 매치(KOTM)'에 선정됐다.
 
다시 골 감각을 끌어올리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과 3라운드 왓포드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대표팀 소집 기간 중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부상 여파로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결장했고 5라운드 첼시전에는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그러나 6라운드부터 득점을 가동하며 제 모습을 찾았다.
 
한편, 울버햄튼 입단 후 뜨거운 활약상을 보이며 직전 발표에서 7위를 차지했던 황희찬은 17계단이 하락한 24위에 선정됐다. 총 4928포인트를 기록했다.
 
김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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