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의 달콤한 여행기를 공유했다.
이지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라며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같이 그려가기. 항상 양보하고 배려해줘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부스타그램"이란 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4월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은 연기한 상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