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지소연, 2021 IFFHS 올해의 남녀 선수 후보
일간스포츠

입력 2021.10.29 11:20

배영은 기자
2021 IFFHS 올해의 남자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토트넘 손흥민. [게티이미지]

2021 IFFHS 올해의 남자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토트넘 손흥민. [게티이미지]

 
손흥민(29·토트넘)과 지소연(30·첼시)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올해의 남녀 최우수선수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IFFHS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1년 최우수 남자 선수 후보 32명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지난 1월 IFFHS가 선정한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뽑힌 손흥민은 이달 초 발표된 발롱도르 후보 30인에선 제외됐지만, 2021년 IFFHS 최우수 남자선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세계적인 스타들과 경쟁하게 됐다.
 
이번 후보 명단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외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무함마드 살라흐,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엘링 홀란(도르트문트) 등이 있다.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손흥민이 유일하고, 황희찬(울버햄프턴)의 팀 동료인 라울 히메네스가 후보에 포함됐다.
 
아시아에서는 손흥민과 함께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알사드),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과 메디 타레미(포르투), 아랍에미리트(UAE)의 알리 맙쿠트(알자지라)가 후보로 뽑혔다.
 
지소연 역시 한국 선수로는 홀로 최우수 여자선수 후보 38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에서는 지소연 외에 지난해 수상자인 페르닐레 하르데르와 서맨서 커, 프랜 커비가 후보다. 수상자는 다음달 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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