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5년 만에 CI 교체…“100년 기업 도약”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01 13:27

안민구 기자

고객친화적·미래지향적 그룹으로의 도약 선언

대상그룹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대상은 신규 CI 도입을 통해 향후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1일 대상에 따르면 새로운 CI는 지난 65년간 지켜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이라는 핵심 가치와 함께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 CI의 심볼은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로 가지를 뻗은 나무를 형상화했다. 자연에 기반을 둔 제품과 서비스가 인간과 자연을 다시 풍요롭게 하는 선순환을 상징한다. 영문 사명 ‘DAESANG’ 알파벳을 둥근 소문자로 표현해 지속 가능성을 나타냈다.
 
CI 심볼의 각 알파벳에는 대상이 추구하는 가치와 대상인이 가져야 할 가치관이 담겨 있다. 그룹 존재 이유, 지향점, 설립자의 경영 철학을 이어가는 사회적 책임, 새롭게 요구되는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 구성원에게 기대하는 인재상, 강화된 고객 중심 경영 기준이 대상의 새로운 7가지 DNA다.
 
대상그룹은 새 CI를 그룹사 홈페이지와 제품 포장재 등에 순차 적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동시에 CI와 새로운 기업 비전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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