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정환-김준호-오상욱, 예능감도 남다른 국대 클래스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02 09:19

황소영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싸우면 다행이야'

대한민국을 금빛으로 물들인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의 무인도 살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4.7%(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5주 연속 동 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의 자리를 지켰다.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사용되는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1.7%(닐슨, 수도권)로, 월요 예능 전체 1위의 저력을 입증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만 볼 수 있는 게스트들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날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의 무인도 살이 이튿날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소라 비빔국수와 석화구이는 물론 메기 매운탕, 메기구이, 바지락 잔치국수 먹방으로 야식 욕구를 불렀다. 또 끝나지 않는 낚시 열정과 다시금 펼쳐진 갯벌 사투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국가대표다운 먹성과 넘치는 체력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열정환' 김정환이 꼭두새벽부터 홀로 낚시에 나선 장면에선 시청률이 5.9%까지 치솟아 '안싸우면 다행이야'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남현희는 "운동선수는 저런 집념이 없으면 안 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병철은 펜싱 연습에서도 불타는 김정환의 승부욕을 전하며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탰다.  
 
'어펜져스' 3인방에 이어 '트로트 대세' 3인방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첫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한다. 앞서 선공개 영상만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흥'만큼은 뒤지지 않는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8일 오후 9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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