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3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준PO 2차전 선발 투수였던 케이시 켈리 아버지 팻 켈리 루이스빌 배츠 감독이 시구하고 나서 그라운드를 내려가고있다.켈리는 시포자로 나서 아버지의 공을 받았다. 케이시 켈리의 아버지 팻 켈리는 야구 선수 출신으로, 198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잠실=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