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8일 이하늬가 비연예인 남자 친구를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6일 종영된 SBS 금토극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활약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1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 데뷔한 이하늬는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