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LUCY)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루시는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올 카인드 오브)'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와 4일 오후 7시 등 총 2회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를 개최한다.
공연명에 대해 루시 측은 "다양한 계절과 시간을 함께한 우리. 그 모든 기억과 앞으로의 장면을 모두 담아"라고 소개했다.
지난 6월 같은 장소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을 개최했던 루시는 6개월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루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의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