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머니' 뉴캐슬, 새 감독에 에디 하우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09 08:19

박린 기자
본머스를 이끌었던 에디 하우 감독이 뉴캐슬 지휘봉을 잡게 됐다. [EPA=연합뉴스]

본머스를 이끌었던 에디 하우 감독이 뉴캐슬 지휘봉을 잡게 됐다.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 사령탑에 에디 하우(44·잉글랜드) 전 본머스 감독을 선임했다.
 
뉴캐슬은 9일(한국시간) 하우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뉴캐슬은 올 시즌 5무6패로 19위에 그치고 있다. 지난달 성적부진으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했다. 우나이 에메리 비야레알(스페인) 감독 선임이 거론됐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하우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하우 감독은 2009년 4부리그였던 본머스를 3부, 2부를 거쳐 2015년 1부로 승격 시킨 명장이다. 지난 시즌 본머스가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면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하우 감독은 ”역사를 가진 뉴캐슬 감독이 돼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캐슬은 지난달 8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PIF의 자산 규모는 약 480조로,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아랍에미리트) 자산의 10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우 감독은 21일 브렌트포드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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