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파이널 포 리마스터, 7년 만에 돌아온다...'홍구' 임홍규가 '끝판왕'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11 17:48

 
 파이널 포가 새로운 방식, 새로운 포맷으로 다시 돌아온다.
 
폭풍저그 홍진호를 비롯해 강민, 박정석, 이병민 등 2000년대 스타크래프트계를 주름 잡았던 네 명이 펼쳤던 경기는 명승부의 연속이었고, 당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했을 정도로 스타 파이널 포는 많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7년 만에 스타 파이널 포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위치한 실내스포츠 경기장 몬스터짐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스타 파이널 포 리마스터는 이전 대회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억의 1세대 선수들을 불러모은 1회 스타 파이널 포와는 달리 이번 스타 파이널 포 리마스터는 스타크래프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보디빌딩, 주짓수, 격투기, 팔씨름 등에서 최고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3명의 선수가 한팀을 이뤄 경기하는 3대3 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하는 팀은 지난 3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11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구' 임홍규와 3대1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CJ엔투스 프로게이머 출신 격투기 선수 박승현과 김동현에 이은 두번째 UFC 진출 선수 양동이를 비롯해 주짓수 팀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동메달리스트 황명세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로 맞붙을 예정으로 황명세의 경우 해외 주짓수 대회를 제쳐두고 스타크래프트 연습에 올인할 정도로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상당히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몬스터짐 관계자는 "지난 대회만큼이나 대회 준비를 열심히 해나가고 있다. 선수들도 열심히 연습하면서 수준높은 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좋은 대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며 대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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